2009년 05월 05일
화려해진 볼보의 신호탄 - 볼보 XC60


볼보의 신형 SUV모델인 XC60가 6월달에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볼보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모델인 XC60는 XC70과 XC90에 이은 볼보의 세번째 SUV모델입니다. XC60이 위치한 소형 SUV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이 심하고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경쟁모델로는 BMW X3, 메르세데스-벤츠 GLK, 폭스바겐 티구안등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중형 SUV모델인 XC90보다는 아래 시장입니다. 5인승 소형 SUV모델로 국내 시장에서는 기아 쏘렌토R, 아우디 Q5등과 경쟁 할 모델입니다.










그 동안 직선적이고 보수적이었던 디자인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던 볼보가 본격적으로 새로운 디자인 테마를 기지개켜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적용하였고 다른 그 어떤 볼보 모델들 보다도 유기적이고 강한 에너지를 담고 있는 모습입니다. 볼보는 XC60을 통해 디자인 DNA자체를 탈바꿈 했다고 말했습니다. 시각적인 볼륨을 최대한으로 키우고 가장 개성이 강한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그동안의 깨끗했던 디자인과는 거리를 두어 즐겁고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였다고 볼보 디자인 디렉터인 스티브 마틴이 말했을 정도로 그동안의 볼보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입니다.


볼보의 자랑인 안전성에 대한 집착은 XC60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XC60에서 안전성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장 중요한 뉴스는 '시티 세이프티'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운전자가 감지하지 못한 요소들을 찾아내어서 충돌을 사전에 막아주는 안전장비인 시티세이프티는 정체 된 도심의 도로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상황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가벼운 충돌사고를 에방해줍니다. 잠깐동안의 움직임에서 미쳐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 생기는 사고가 대다수인 접촉사고에서 XC60의 시티 세이프티는 사전에 브레이크를 스스로 작동하여 충돌을 막아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볼보는 '시티 세이프티'에 대해서 세게에서 처음으로 제작 된 장비이며, 이를 통해 사소한 접촉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안전장치는 더욱 안전한 자동차라는 볼보의 이미지를 확고히 해 줄 것 입니다. XC60는 전체적으로 C30의 오너가 다음으로 선택 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로 컨셉을 잡았다고 합니다. 스포티하며 정열적이지만 좀 더 유능하고 똑똑한 모델을 컨셉으로 잡았으며 새로운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볼보의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합니다.




XC60는 3가지의 엔진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터보챠져의 T6 285마력의 엔진과 두 가지 종류의 D5엔진으로 163마력과 185마력의 엔진입니다. AWD가 기본이며 2009년 중 전륜구동의 2.4리터 엔진이 추가 될 예정입니다. 모든 엔진은 유로5 배기기준에 적합하며 C02배출량은 170 g/km입니다. 국내에는 아마도 D5엔진을 선두로 고성능의 T6정도가 추가 될 것입니다.






볼보는 전 세계적으로 약 5만대 정도의 XC60를 매년 판매 할 계획입니다. 크게 북미와, 독일, 영국, 러시아, 중국에서 2010년 가장 많이 판매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XC60는 벨기에의 Ghent 공장에서 생산되며 유럽에서는 이미 2008년부터 판매중입니다. 북미에서도 최근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국내에는 다음달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 by | 2009/05/05 20:47 | =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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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로 보니 조금은 오묘하면서도, 썩 나빠보이지도 않고... 날렵해보이지는 않고, 암튼 어중간하더군요-_-;